부동산계약금반환 | 의뢰인 조력해 계약금반환소송 승소

통영부동산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한 의뢰인은 9천만 원 계약금으로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하였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 조합설립 인가도 못 받는 등 사업이 미루어지고,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부푼 기대감을 안고 조합에 가입했던 의뢰인은 조합 탈퇴라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의뢰인은 응당 계약금 전액 환불을 얘기했고, 받을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계약금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미래를 책임질 계약금을 받지 못한 의뢰인, 결국 지역주택조합 위원회를 상대로 계약금 반환 소송 때문에 법무법인 대륜의 통영부동산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 계약해지/계약해제 분쟁 ■

• ◇ 민법 제543조(해지, 해제권)

① 계약 또는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당사자의 일방이나 쌍방이 해지 또는 해제의 권리가 있는 때에는 그 해지 또는 해제는 상대방에 대한 의사표시로 한다.

② 전항의 의사표시는 철회하지 못한다.

• ◇ 민법 제544조(이행지체와 해제)

당사자 일방이 그 채무를 이행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상대방은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그 이행을 최고하고 그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아니한 때에는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그러나 채무자가 미리 이행하지 아니할 의사를 표시한 경우에는 최고를 요하지 아니한다.

• ◇ 민법 제545조(정기행위와 해제)

계약의 성질 또는 당사자의 의사표시에 의하여 일정한 시일 또는 일정한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아니하면 계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경우에 당사자 일방이 그 시기에 이행하지 아니한 때에는 상대방은 전조의 최고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 ◇ 민법 제548조(해제의 효과, 원상회복의무)

① 당사자 일방이 계약을 해제한 때에는 각 당사자는 그 상대방에 대하여 원상 회복의 의무가 있다. 그러나 제삼자의 권리를 해하지 못한다.

② 전항의 경우에 반환할 금전에는 그 받은 날로부터 이자를 가하여야 한다.

• ◇ 민법 제741조(부당이득의 내용)

법률상 원인 없이 타인의 재산 또는 노무로 인하여 이익을 얻고 이로 인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이익을 반환하여야 한다.

통영부동산변호사는 가장 먼저 이것부터 확인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조합원 가입 계약서입니다.

계약서 내에는 조합 설립 인가 전 탈퇴 시, 납입금 전액을 환급한다는 내용이 분명히 적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피고는 계약서 내용에 따라 납입금 전액을 반환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통영부동산변호사에게 토로한 의뢰인은 처음에는 상황을 보며 참았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이 계속해서 미루어졌고, 의뢰인은 지치고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진 마지막 수단으로서, 계약금 전액 반환을 요구하는 청약철회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피고는 이에 대한 접수증을 발급해 주었으나, 가장 중요한 계약금 반환은 미루고 있음을 주장합니다.

통영부동산변호사가 풀어나간 위 사건은 의뢰인이 지주택을 상대로 계약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 내용입니다.

🔗법무법인 대륜의 통영부동산변호사는 의뢰인이 무사히 계약금을 반환받을 수 있도록 소송의 전반적인 절차를 조력하였습니다.

이처럼 부동산 관련 소송,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부동산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건과 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의 통영부동산변호사에게 부동산 관련 사건을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